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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츠! 스위트! (RE)

KingShrimp 2021. 5.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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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줄인거.

 

늘 헨젤과 그레텔을 읽어주던 할머니. 그걸 듣고자란 손녀.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른이 되가는 과정에서 할머니의 이야기는 잊고 믿지않게 되다가 할머니가 운영중인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좋아하는 디저트 만들기를 이어간다. 하지만 빵집은 계속 손님이 없고 지출만 커간다. 점점 꿈을 잃어가던 손녀 앞에 나타난 요정은 스위츠 세계의 위험과 스위츠 세계의 마녀가 되길 권하는데...

 

모든 것이 무너지는 날.

처음은 장사가 안되는 빵집으로 시작. 한때 유명한 빵집이라는 포스터 하나 컷으로 보여주고. 파리를 잡는씬.

할머니는 빵을 만들다가 쓰러지게된다. 그것과 함께 할머니를 좋아하던 손녀는 울며 잠이 드는데 스위츠왕국의 위험을 알리러 요정이 나타나고 사실 헨젤과 그레텔이 같던 스위츠 왕국은 실제한것이라 알려준다.

부모님이 하면 되지않냐고 묻자 요정은 '마녀의 피와 아직 믿음이 있는 너가 선택된거다' 라고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왜 주인공이 선택되었나? 마녀의 피는 대대로 이어지고 있었다.

 

부모님중 한 사람 역시 마녀의 혈통이지 않나? 부모님은 어른이 되면서 이야기를 믿지않는다.

 

스위츠 왕국으로 가는 이유는 먼가? 마녀들이 만드는 스위츠로 세계가 만들어지는데 세계를 만드는 마녀 중 하나가 할머니였다. 그 할머니가 최근 스위츠세계의 스위츠를 만드는 힘이 부족해지면서 쓰러지고 세계가 위기에 처한다.

 

그곳과 현실의 연관성은 무엇인가? 손녀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믿고 제빵사가 되려하고 점점 가게가 사라지는 요즘 시대와 꿈이 있지만 이루지 못하는 청소년과 청년층을 반영했다.

 

이이야기의 목적은 무엇인가? 꿈과 어릴적 동심의 믿음이 잃어가는 요즘 세상과 현대적으로 미래가 암울한 현실 반영을 보여주면서 꿈과 동심을 잊지않고 다시 동심을 깨우는 것.

할머니에게 헨젤과 그레텔의 동화책을 읽어달라는 주인공으로 시작.

헨젤과 그레텔을 어린 주인공에게 읽어주는 것으로 동화책 같은 분위기.

하지만 여기서 헨젤과 그레텔이 숲을 헤메다가 과자의 세상(스위츠 랜드)로 들어오게 된다. 과자들은 힘을 합쳐서 과자들을 먹어버리는 헨젤과 그레텔을 힘을 합쳐 내 쫓고 마녀는 스위츠들을 치료해주면서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주인공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할머니를 따라 제빵사가 되어서 스위츠랜드를 구해주겠다고 한다.

 

주인공의 제빵사가 되려는 과정을 보여주지만 후반에 갈수록 절망스럽게 떨어지는 것이 많다.

제빵시험도 아르바이트도 취업도 안되는 부분이 보여진다.

 

------현재.

도심가운데에 있는 빵집. 파리를 잡는 아이는 이제 대학생이다.

" 아, 또 한 명도 안 와... "

 

가게 안에는 신문 포스터가 걸려져있는 씬이 나오는데 꽤 유명한 빵집으로 나온 것을 찍어둔 것이다.

할머니는 빵을 만들고있는데 설탕과 소금을 헷갈려 넣는다.

 

"할머니? 잠깐만! 그거 소금이잖아! "

 

"응? 으응. 소금인가? 단 맛이 나는데."

" 아냐, 그거 옆에 있는게 설탕."

 

할머니는 미각을 잃어 설탕과 소금을 헷갈린다.

옆에서 빵을 만드는 손녀지만 솜씨가 안좋다.

 

"이게 아냐. 왜 내 빵은 다 별로인거야..."

 

'쿵!....'

 

"? 할머니? "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주인공은 놀라서 고개를 돌려 보니 할머니가 쓰러져있다.

샷은 장면이 넘겨지고 밤. 할머니는 수술실에 들어가게되고 아이는 어머니의 도닥임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어두운 방에 들어와 보이는 할머니가 읽어준 헨젤과 그레텔을 쓰레기통에 버려버린다.

그리고 침대에 푹 쓰러져 훌쩍 운다.

 

"할머니... 할머니..."

 

그때 창문에서 퍽! 소리가 난다.

 

"? 뭐야...."

창문을 열자 무언가 휘릭! 방안에 들어오고 주인공은 벌레로 착각해서 파리채를 들고 휘둔다.

 

"자, 잠깐만! 죽겠네! 디저트 살려! "

 

"디저트...?"

 

"그래. 나는 여왕님의 명령으로 온 디저트 (뫄뫄)야. 너가 마녀의 피를 이은 (주인공)이 맞니? "

 

두눈을 비비고 헛것이 보이나 싶지만 요정이 그대로 있다.

 

" (주인공)은 내가 맞는데... 이게 뭔 꿈이야...?"

 

"꿈이 아냐! 그보다 이대로면 디저트랜드가 위험해. 제 4구역 마녀의 힘이 사라져지면서 디저트 인구도 줄고 하여튼 위험해! 마녀의 피를 이은 너니까. 대신 디저트 랜드를 구해줘."

 

" 나는 나 살기 바쁘고 할머니가 막 쓰러진 참이야. 내가 그런 허황된 말을 어떻게 믿어? 그리고 왜 난데? 네 말대로면 멀쩡한 엄마도 피가 섞여있을거잖아. "

 

"그야... 너는 내가 보이잖아? 그건 디저트랜드를 믿고있는거 아냐?"

 

쓰레기통에 버렸던 헨젤과 그레텔 책이 다시 한 번 씬에 보인다. 주인공은 고개를 떨군다.

 

"다... 거짓말이잖아."

 

" 정말이야! 그 이야기는 현실이었다고! 정 믿기 힘들면 내가 디저트 랜드에 데려다 줄테니까 거기서 디저트들도 살리고 실제하는지 보면 되잖아? "

 

"뭐....? 그야 그렇긴하지만..."

 

"그럼 간다? "

 

그렇게 디저트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

 

" 으아아악! "

 

'쿵!' 

 

주인공은 밀가루 창고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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